Hey mum

  • 착한 아이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착한 아이는 말을 잘 듣고, 어른에게 예의 바르고, 떼를 쓰지 않는 아이이지 않나요?라는 의미가 강할 수 있어. 뉴질랜드에서는 물론 respectful behaviour도 중요하지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행동으로 여겨요. 아이들이 만약에 떼를 쓰더라도 5세이하의 아이라면 당연한 Tantrum현상이라고 여기구요,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수업 내용에 대해서 I don’t…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

    뉴질랜드에서는 아이에게도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하는 편입니다. 아이의 생각을 “왜 이렇게 했어?” 라고 묻는 대신, “What do you think?”“How did that make you feel?” 처럼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대답하도록 물어보는 식이지. Why를 물어보진 않아요. 그 아이의 생각이 발달되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두는 편이에요. 그 과정에 개입하지 않죠. 여기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지는게 아닌가..…

  • 뉴질랜드 육아 문화

    공부보다 놀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가 길어요. 한국 부모님들이 뉴질랜드에 와서 가장 크게 느끼는 차이 중 하나에요. 한국에서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한글, 숫자, 영어, 학습지 등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영어 유치원에 들어가기위해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많죠. 뉴질랜드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딱히 공부를 요구하지는 않아요. 놀이, 신체활동, 사회성, 탐색,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들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