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착한 아이는 말을 잘 듣고, 어른에게 예의 바르고, 떼를 쓰지 않는 아이이지 않나요?라는 의미가 강할 수 있어.

뉴질랜드에서는 물론 respectful behaviour도 중요하지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행동으로 여겨요.

아이들이 만약에 떼를 쓰더라도 5세이하의 아이라면 당연한 Tantrum현상이라고 여기구요,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수업 내용에 대해서 I don’t agree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반드시 버릇없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떻게 말했는지가 중요하지. 반항을 위한 반항이아니라, 이유가 있는 반대의 의견이라면 더 기특하게 보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려고 노력해요. 쉽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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